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개금밀면 - '밀면'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in #muksteem7 years ago

오 맛 표현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부산에 그렇게 많이 갔는데 정작 밀면은 못 먹어봤네요. 최백호옹의 부산에 가면이나 들어야겠어요.

Sort:  

ㅎㅎㅎ 밀면의 면발 맛이 재미있습니다. 춘하추동, 가야, 개금, 초량, 국제 정도가 네임드 밀면집인 것 같은데, 어차피 육수 맛은 거기서 거기로 달큰하고(춘하추동은 한약냄새가 나서 좀 다릅니다만...) 면은 다들 특색있어서 먹어볼 만 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25
JST 0.039
BTC 97402.80
ETH 3477.48
USDT 1.00
SBD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