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in #moviesteem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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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안녕하세요 @gimemi [김엠]입니다.
어제 미션임파서블을 보고 왔어요. 사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한번도 본 적이없어서 신과함께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결국 미션 임파서블을 선택했어요.
K-001.jpg[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페이지]

헌트역의 톰크루즈를 축으로 워커, 벤지, 루터, 일사가 한편으로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였어요. 사실 미션임파서블이라고 해도 결국엔 헌트가 미션을 성공할거라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지만 그 안에 볼거리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크게 제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었어도 생각외로 즐겁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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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시작할때 알리바바 픽처스라는 것을 보고 와.. 알리바바 정말 이제 무시 못할정도로 성장해버렸구나 하며 영화와는 전혀 상관 없는것에 놀랐던 기억이 나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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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네사 커비를 좋아해요~ 미비포유, 어바웃타임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 조연이지만 나와서 감초역할을 해주는 배역이었어요.
미션임파서블에서도 뭔가 조연이었지만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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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도 톰크루즈, 사이먼페그, 헨리카빌만 인사왔지만 한 팀으로 한 것을 본다면 저는 빙라메스가 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인기,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온 것 같아요. 흥행문제가 달려있으니까 그런가봐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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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를 보고 느낀것이라고 한다면 와 .. 탐크루즈 진짜 고생이다.
사람들이 왜 탐크루즈 탐크루즈 하며 늙지마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하핳 헬기씬 부터 프랑스 옥상을 뛰어다니는 장면까지 모든것을 직접 했다고 하니 왜 대스타라고 하는 줄 알만한 영화였어요.
처음 보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였지만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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