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불량식품도 괜찮아^^♡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국민학교시절 학교마치고 문방구에서 몰래 사먹었던 불량식품의 추억 다들 있으시겠죠^^?
어른들이 몸에 않좋다고 먹지말랬는데도 지금 뭐 잘 컸으니 생각보단 나쁘지않은가봐요..
하지만 엄마가 되고보니 가급적 몸에 좋지않은 음식들은 못먹게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학교마치고 문구점에서 용돈으로 불량식품 사서 먹는건 여전하지만요.
2호가 학원에서 책 한권을 끝냈다며 간식사달라길래 편의점에 갔더니 유투브에서 봤다며 사온 색종이과자.
기존의 색종이처럼 생긴 뻥튀기맛과자는 많이봤었는데 이건 처음봤어요.
요렇게 동전모양으로 뜯어서 혓바닥에 붙였다떼면~
짜잔~ 손바닥이 나왔네요..
윽~~~
엄마가 경악할 과자죠?
사주고 후회막심ㅜㅜ 하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이번 한번만 맛나게 먹으라고했어요.
식용색소지만 제가보기엔...(할말하않)
한번쯤은 이렇게 경험삼아 먹는것도 괜찮을꺼라 생각해요.
다행히 알레르기는 없어서요^^;;
화창한 주말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며 또 돌아올께요..
씨유어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편의점에 두고 나올까 생각도 했어요..ㅜㅜ
와.. 저건 ㅋㅋㅋㅋㅋ 어릴적 페인트 사탕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인상깊은.. 포장지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