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in #mesad8 years ago

가끔 누군가 기고해둔 글들을읽다보면 참 부럽다는생각이든다. 또 한편으로는

나는왜 저들처럼 되지못하는가 이런내가 부끄럽다는생각도 자주한다.

그러면서 한없이 자책을하다보면 저 아래 쭈구려져잇는 내모습을 보게된다.

그모습을 보고있으면 여러가지 감정들이 떠오르기시작한다. 

분노. 연민. 슬픔.......

어디에도 다 쏟아내지못할 그감정들 난또 그감정들을 삶에 치어 해소하지못하고 쌓아만간다.

그러다 더이상 담지못할때면...나홀로 잠시 소주한병을들고 저 아무강가에 앉어 강물에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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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le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 자신의 얘기를 해주세요. 저도 너무나 어렵게 생각했던 스팀잇이 그냥 제 자신의 이야기로 채워가는 걸 보면서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저 나를 위한 공간으로 이 곳을 활용해 보심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풀어볼려구요 ㅎㅎ 잘안하던거긴해서 어색은하지만!!익숙해져볼려구요! 오늘하루도 무지덥다는데 건강조심하시구~좋은 하루보내세요~!

네 더위를 무척 타는편이라 ㅎㅎ
건강관리까지 챙겨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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