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NODE 알아보기(7)-노드 모니터링과 예상수익알아보기

시세가 조금 회복하는가 싶더니 다시 흘러내리기 시작하는 듯 보이네요.
그러나 마스터노드는 시세와 상관없이 배당이자는 꾸준히 나옵니다. 노드숫자가 늘어날수록 ROI는 줄어서 다소 배당이자가 줄기도 하지만 아무튼 꾸준히 나와서 동일한 코인의 노드를 더 추가하거나 평소 관심있었던 코인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노드숫자를 계속 늘릴때마다 궁금한게 과연 내가 하루에 얼마정도 이자가 나오고 각 서버의 상태는 어떤지 모니터링 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이러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유용한 사이트와 사용법 공유합니다.
현재 약 12개의 노드를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인의 모니터링 방법입니다.

사이트는 https://masternodes.online/monitoring 이고요. 접속하면 sign-in할 수 있는 key를 만들고 꼭 안전한곳에 백업해두시기 바랍니다. 로그인할 때 사용해야 하는데 id와 달리 복잡합니다.

접속하면 Add new masternode to monitoring이라는 텍스트박스에 linux vps ip를 적어놓고 search를 하면 정상적으로 서버가 돌고있다면 해당 서버는 모니터링 대상으로 등록됩니다.

위와 같이해서 현재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2개의 서버를 등록하니 각 서버의 상태와 일/주/월/연 수익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12개의 서버가 모두 정상적으로 온라인으로 되어 있고 만약 일시적으로 watch dog상태이거나 daemon에 문제가 있으면 warning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아래 일/주/월/년별로 들어오는 예상수익이고 이 숫자는 노드숫자에따라 ROI가 달라지므로 다소 달라집니다.
디폴트는 $로 표기되는데 KRW로 바꾸어서 원화예상수익을 알수도 있습니다.

이 계정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165만원 그리고 월 710만원정도 수익이 예상되고 이 수익은 아직은 세금이 없습니다. 이미 제가 회사에서 채굴하는 KRW를 넘은지 한참 되었습니다. ^^

거래소는 양도소득세등 과세방안이 논의되는것 같은데 아직 마스터노드에 대한 이자수익에 대한것은 과세규정이 애매할듯 보입니다.

이 예상수익은 차익거래로 얻은 이익이 아니라 마스터노드 운영수익으로 나오는거라서 추후에 만약 코인가격이 올라서 생기는 차익은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운이 좋아 1년뒤에 지금 노드를 구축할때의 매수가격보다 올라준다면 그건 사실 예상했던 수익은 아닙니다.^^

감사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