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 김종철]
[철길 / 김종철]
목책 깔고 길게 늘어진 삶이요
한팔 벌리면 닿을 듯싶은 거리
너와 나 한 곳을 볼 줄만 알았지
서로 바라 볼 줄은 몰랐구나
녹슨 삶에 언저리
모락모락 꽃 들 은 지고 피는데
너와 나 평행선 달리라 하네
쏟아지는 수평선 바라보며
그리 살라 하네
가다 또 가다 보면
천년 후
너와 나 마주 볼 수 있을까
비 내리는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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