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의 말
제가 고등학교때 있었 던 일이예요
고등학생때는 제가 말썽을 정말 많이 부렸어요
저희 어머니는 저 때문에 매일 우셨어요.
하루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지하실에 내려가는 거예요
속으로 생각 했죠
아...혼내실라고 날 이리로 데리고 왔구나
그런데 아버지는 제 생각과는 달랐어요
아버지가 이러셨죠..
너가 말썽피는건 좋은데
"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울리지 말아라"
" 너한테는 엄마일지 모르지만,
나한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야.."
저는 아직도 이 말은 잊혀지지 않아요
저도 오늘부터 잊혀지지 않을거 같애요 정말
어머니 울리지 맙시당!
캬. 멋있는 아버지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