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바람은 살랑거리며 어린 가지에 맴돌고
하늘은 푸르고 밝은 햇살에 만물은 솟아 일어난다.
철쭉 계절 답게 철쭉이 지천으로 피어
눈을 즐겁게 한다.
야외 나들이 하기 딱 좋은날이다
적당히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상쾌한 운동을 마첬다.
돌아와서 요양원 생활에 들어간 70년 지기
단짝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몇번 전화를 했지만 응답이 없어 마음이 쓰여 멈추었다
다시 했더니 바깥에 나갔었다고 했다.
며칠 동안 잠을 못 자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 한다.
처음 입소 해서는 좋다 하더니 지내보니 집에 가고 싶은
모양 이었다. 치매 증상이 가볍게 있어 혼자 살게 할수 없어
자식 들이 요양원에 보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식들 얼굴도 못보게 되니 마음에 상처가 더 심해 진 모양이다.
나도 가 보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만나 볼수도 없고
참 마음이아프다.
문학 소녀이던 옛날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병든 노구의
처지를생각 하니 속상해서 눈물이 쏟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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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희 어머님도 요양원에 계시는데 통 뵙지 못하니 마음이 무척 무거워요.. 얼마나 외로우실지 짐작조차 못합니다..
Life is good. @veronicalee
Amazing picture
It is a hard time for those who are in Care homes. Over here in UK, such places were not allowed to visit many months. That is very bad for mental health of elderly who miss their children and grandchildren. Those people need company and someone for chat. In UK end of the coming month they are going to allow children to visit their parents in Care homes. Hopefully it will get better :)
(google-translator) 요양원에있는 사람들에게는 힘든시기입니다. 여기 영국에서는 그러한 장소가 몇 달 동안 방문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녀와 손자를 그리워하는 노인들의 정신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채팅을 위해 회사와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영국에서는 다음 달 말에 자녀들이 양로원의 부모를 방문 할 수 있도록 허용 할 예정입니다. 바라건대 더 나아질 것입니다 :)
maravillosa v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