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에 대하는 우리의 자세!
사도행전 11:1-18
초대 교회에서 가장 극복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유대주의였다고 한다. 이 유대주의를 베드로가 깨달음을 얻고 처음으로 이방인을 구원하는 시작점이 된다. 분명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였지만 가까운 자들에게 비난을 받는다.
요즘 들어 우리에 대해 나에 대해 비난을 언제나 그래왔듯이 경험하고 있다. 더욱 맡은 역할이 많아지면 그에 따른 책임이 생기고 완벽할 수 없음에 다른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생각에서는 못마땅 할 수 있고 불편해 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들이 정당하게 앞에 이야기 할 때도 있고 뒤에서 이야기 나올 수도 있다. 전자이면 아프기는 하지만 배우고 나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후자가 되면 정말 꽤나 서운하기 그지없다.
비난에 많은 감정을 소비하는 것은 참으로 나를 망치는 길이다. 그 누구도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고 언제든지 비난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차려야한다. 그러기에 더 나의 말과 행동에 조심을 기하고 알아차리며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비난하는 입장에 쉽게 놓이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것은 서로가 너무 다르기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자기 정의에 빠져 남을 비난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정말 비난 받을만한 일인지, 아니면 비난하려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인지 정말 나의 밑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나부터가 먼저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오고 연관된 것을 잊지 말자.
조금 더 너그럽게 주변인을 바라보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수없이 기도하고 외친다. 그것이 진정으로 사랑일 것이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욕하게 하는 마음이 올라오는 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 무엇보다 우선임을 기억하자.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지금 나의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나의 비난에 익숙한 삶에 반성하고 앞으로의 삶 속에서 그러지 않을 힘을 달라 기도하고 노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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