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아빠의 재테크] 발품 팔아서 공부하러 가기 2탄

in #life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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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 저는 평소와 달리 일요일 아침에 서울로 오는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랜 기차생활로 아침 시간은 혼자이실 경우 역방향이 오히려 낫습니다. 옆에도 앞뒤로도 아무도 없으십니다.

마나님이 올라가면서 먹으라고 계란과 군고구마를 주세요. 사이다를 사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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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제목과 같이 발품 팔아서 공부하러 가기 위함이지요.

참고로 1탄은 다음과 같습니다. [승림아빠의 재테크] 발품 팔아서 공부하러 가기

오늘은 인천 송도인데요. 인천 송도는 작년까지 분위기가 좋았으나,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라 그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송도는 수요도 있지만, 공급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곳이라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지는 모르는 곳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기존에 투자한 오피스텔 중도 대출금을 신청하기 위해서 송도를 왔는데요. 평수와 층도 좋아서 일단 중도 대출금 신청을 해서 입주전까지 보유를 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오피스텔은 처음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연장과 주변 상권 및 제반 시설 등을 예측하여 투자한 곳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이 많은 것은 아니구요. 가만히 월급쟁이만 하는 것보다 이것저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보는 것이 로또가 되지 않은 한 필요한 것 같아 노력하는 것입니다. (알뜰살뜰 살아야지요...^^)

대출금 신청을 이번 주말에만 받아서 서류를 준비하고 여기에 왔는데요. 작년에 다른 곳의 분양신청을 위해 와봤지만 부동산은 항상 공부를 해볼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저도 처음 공부해보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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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비가 아주 적게 뿌리는 송도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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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가 화창할지 비가 올지 딱 중간인 시점인거 같아 올려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이러한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어떠하실까요??

여러분의 팔로우와 보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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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송도까지 발을 넓히시고...
투자도 해야하고, 스팀잇 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할 일이 넘 많아요. ㅠㅠ~

그렇죠??? 세상에는 참 많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송도에 오피스텔 투자까지 결정하신 계기가 무엇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레버리지 + 지역적 risk + 오피스텔의 환금성 risk 까지 나름 심사숙고하셔야할게 많으셨을 텐데. 최고의 투자수익 얻기를 기원합니다!

일단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면 발생될 사항에 대한 공부 목적이 큽니다. 송도 오피스텔 투자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이미 제약적인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인생 공부 차원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인건비는 나오겠지요...^^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군요.
요즘 아파트 투자가 힘이 드니 오피스텔, 토지 등
다양한 투자로 눈을 돌리게 되나봅니다.
대출까지 하셔서 투자하는 것이니만큼 좋은 결실 맺으시기 바랍니다 ^^

결실보다는 공부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진짜 투자를 위해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돈은 가만히 있는다고 들어오느게 아니군요 ㅎㅎ 승림대디님 대출건도 잘되시고 오피스텔로도 수익성공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가만히 있으니 안들어와서 저도 발품이라도 팔아보려는 것입니다. ^^

송도가 요즘 핫플레이스라고 하던데요. ㅎㅎ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까지는 핫플레이스인거 같던데, 실제 가보니 아직도 개발되고 있는 부분이 많아 공급 과잉도 좀 걱정되긴 합니다.

레버리지를 쓰신만큼 그 레버리지 이상의 수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넵.... 말씀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공부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고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

송도 맛집도 많고 좋아요~♡

송도가 교통만 조금 잘되면 살기 좋을 것 같더군요. 인천이 가지고 있는 숙제이긴 한데, 이 숙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

찐계란과 찐고구마를 먹으면서 열차타고 가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갑자기 계란과 고구마를 보니까 그 생각이 나는군요.

비둘기호나 통일호에서는 판매승무원이 카트를 밀면서 팔았는데요. 요즘 KTX 등에서는 많이 사라지고 자판기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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