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펄럭이는 아름다운 태극기
어제는 바람이 불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산책을 하였는데 오늘은 바람이 불어 한겨울이 다시 찾아온것 같다
이제 추위가 가고 따뜻한 봄을 기대했는데....
아이들 어릴때 독립기념관입구는 무궁화꽃이 반긴 8월이웠는데 오늘은 바람에 펄 럭이는 태극기가
아름답게 반긴다
일제시대 독립만세를 부르기 위해 애쓰던
독립 열사의 모습을 보며
자유롭게 누리고 있는 행복한 생활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다
운동겸 다녀온 기념관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담긴 소중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