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는 살아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길을 가다가 은행나무 가로수가 죽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노란색이 아닌 황갈색 잎..
아마 이번 폭염, 가뭄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가로수 나무도 잎이 축 늘어져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나무들에게도 쉽지 않은 계절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태풍이 올라와서 비바람을 뿌리고 갈텐데.. 적당히 뿌려주고 가면
죽어가던 나무들도 다시 살아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시 생기를 되찾기를 기대해봅니다.
사람도 힘들지만 동식물들에겐 정말 힘든 여름이네요.
얼마나 목이 마를까요 ㅠㅠ
저런 곳에 물을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금은 엉뚱한테 써버리니...
ㅎㅎ 세금이 올바로 쓰이기를 기대해봐야죠. 비가 와서.. 조금 숨통이 트인 것 같습니다.
왠만해선 식물이 잘 죽진 않는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비가 모자라서 걱정이 되긴 하네요.
정말 꽉 막힌... 찜통 같은 더위였던 것 같아요.
물로 만은 부족할 것 같고, 영양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잘 이겨낼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태풍이 살짝 뿌리고 가야하는데 ㅠ
나무를 뽑아버리면 큰일입니다 ㅠ
제가 사는 쪽은 비만 조금 뿌리고 지나갔네요. ^^a
피해보다는 이로운 순환이 되는 태풍이 되길 바랍니다.
무더운 더위도 이대로 몰고가면 좋을 것 같고요 ㅎㅎ
의외로 태풍이조용히 지나간 것 같아요. 습기는 여전히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
안타깝네요. 다시 살아나길 저도 빌어봅니다.
폭염으로 인해서 은행나무도 탔나보네요ㅜㅜ
식물들이 많이 타더라고요ㅜㅜ 이번태풍으로 농지에도 물좀 뿌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jsquare님 태풍조심하세요^^
덥기도 엄청 더웠지만 비는 정말 안오더라구요. ㅠ
태풍이 빗물만 뿌려주고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대전 쪽은 비만 살짝 뿌려주고 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