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스팀잇을 다시 만나네요.(Hi Steemit Friends! It have been almost to see you about 6 months.)

in #life7 years ago

Hi Steemit Friends!
It have been almost to see you about 6 months.

I was little busy to think about my future and what I really want to do.
Now, I am challenging something that I want to do, so I quit my job.
(It is the first time in my life that I don't have a job except when I was a student.)
I have been scared about some kinds of situations as nothing in my pocket if I don't have a job.
Specially in Korea, everyone is so competitive and it makes me not that brave.
However, I always admire a brave and challenging life.
I knew that I didn't live like that.

Thus, I am trying the life that I always wanted to have.
I decided to have a gap year until I could handle my situation.
I hope to stand it over a year. If I achieve something during this time, that would be wonderful!

So, here are things I want to do.
I want to travel a lot, meet many people, feel new culture, and make contents about it.
It can be Korea and anther countries. I may give you good Korea travel information because I live in Korea!
I hope you like my travel contents. Let's see how my gap year will go. :)
Now, I can introduce myself as a gap year traveler.

Bonus Pictures.
I went to Jeje Island after quit a job. I show you some pictures of it!

IMG_0049.JPG

IMG_8173.JPG

IMG_8286.JPG

IMG_8382.JPG

IMG_8441.JPG

IMG_8935.JPG

IMG_8980.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스팀잇을 방문한지 벌써 6개월 전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네. 그동안 좀 바빴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SNS 채널도 있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있다보니 스팀잇까지 신경을 못썼어요.

하지만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스팀잇의 장점 외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스팀잇을 놓칠 수는 없죠.
종종 제 소식 겸, 여행 소식을 전하며 스팀잇의 끈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처음으로(학생 때 제외) 백수, 직업이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누구나 직업 없는 불확실한 미래는 두려워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도들을 많이 했지만 제가 지향하는 도전적인 삶은 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와이낫. 이럴 때 한번 갭이어를 가져보자 싶어 용기를 내게 되었답니다.

저는 이 시기 동안 많은 여행을 다니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을 틀에 구애 받지 않고 하려고 해요.
이 시기 끝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이런 시기가 온다면 가방 하나 들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떠날거야!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닥쳐보니 그보다는 좀 더 다른 목표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여행은 많이 다니겠지만 여행을 통해 컨텐츠름 만들어 보고 싶어졌거든요.
그 형태가 정확히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하나씩 하나씩 해보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장기여행은 잠시 미뤄두려 합니다. 뭐 이러다가 갑자기 훌쩍 길게 떠날 수도 있지만요.
그럼 앞으로 종종 올라오는 스팀잇 포스팅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퇴사여행으로 다녀왔던 제주여행 사진들이랍니다.
글만 쓰기 아쉬워서 업로드 해봤어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20
JST 0.034
BTC 90261.92
ETH 3055.42
USDT 1.00
SBD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