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비율별 원금 전액 손실되는 하락율.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수익을 얻으려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오랜시간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할텐데요.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레버리지 비율별로 얼마나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개별종목에 몰빵했을 경우에는 레버리지 200% 이상이면 하한가(-30%) 한 번 맞으면 원금이 다 날아갑니다. 바로 반대매매 들어가겠네요.
<코스피 일간 최대 하락율, 출처 : 위키피디아>
지수라면 개별종목보다 변동성이 낮기는 하겠지만 하락장에서 며칠만 연속으로 떨어지면 마찬지입니다.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 변동성 관리는 필수입니다. 주식과 상관관계과 반대인 다른 자산에도 자산을 배분하고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여 변동성을 낮추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레버리지를 안쓰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 만약 사용해야 한다면 어느정도의 위험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겠네요.
일깨워 주시는 글이네요. 레버리지는 안쓰는게 좋고, 쓰더라도 20~30% 내외에서만 써야됨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갑니다. 미약하지만 보팅과 리스팀 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투자는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저도 글 잘보고 있습니다.^^
레버리지에 대한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레버리지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안다고 착각했던 것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