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한동안 일 때문에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고 시간만 빠르게 흘렀네요. 다시 열심히 써보고자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여러분은 혹시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이 주로 보는 '미라큘러스: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아시나요? 저는 TV를 보고 싶은데 볼게 없을 때 가끔 봅니다. 이 애니매이션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지배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조종하는 호크모스를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막는다는 줄거리로 진행이 됩니다.
오늘은 '미라큘러스'처럼 분노와 슬픔 그리고 괴로움에 자신의 감정이 잠식당하지 않을 수 있는 저의 개인적인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해요. 먼저, 다른 사람이 없는 경우 왜 자신이 분노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왜 내가 화를 내야하는 거지?', '내가 화를 낼 정도로 이 상황이 심각한 상황인가?', '나는 진정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진정하는 것이 아닐까?'이렇게 말이죠.
만약, 다른 사람이 있다면 가급적 사람이 없는 환경으로 가서 감정을 정리하거나 자신을 3인칭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제3자 이 상황을 보면 어떻게 느낄까?', '지금 나는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하고 말이지요. 솔직히, 여기에는 답이 없고, 답이 있어서도 안돼는 일이에요. 따라서, 자신과 소통해가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설명을 듣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위안을 받으시면 좋겠네요.
from zelkova
감정의 객관화.. 감정 다스리는데 중요한 방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