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에너지 불안이 지금 있는가? [이코노미스트 매거진 리뷰]
[Mar 26th 2022]
Leaders: Geopolitics and Energy
Why energy insecurity is here to stay:
The war will speed the shift from petrostates to new electrostates
러우 전쟁은 페트로 국가에서 새로운 전자 국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다.
3줄 요약
- 2차-3차 산업을 지탱하던 주요 에너지원인 석유, 4차 산업에서는 반도체와 배터리,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한 원자재, 광물을 확보를 위해 거대한 지정학적 변화가 온다.
- 전쟁 때문에 석유와 가스 가격이 폭등한 상황과 더불어 '그린 메탈' 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직면해있다.
- 각국 정부들은 에너지를 자급할 수 없다면 다변화를 모색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전자 국가의 기반을 위해 그린 메탈의 채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3줄 크리틱
- 석유와 가스는 중국, 중동, 러시아 등에 의존했다면, 반도체와 배터리 제조를 위한 그린 메탈의 공급은 어느 국가, 지리에 의존하게 될까?
- 석유를 달러로 결제해주는 페트로 달러의 시스템이 저물고,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자본 시장은 어떤 모습이 될까?
- 그린 메탈이 전혀 없는 한국은 원자력 기술에 전력을 다한다면, 미래의 에너지 불안을 타개할 수 있을까?
원문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2/03/26/why-energy-insecurity-is-here-to-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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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