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로부터 이득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것을 되풀이할 것이다." - 기본적으로 지난 25년 동안 또는 그 근처 어딘가에서 결정하면서 현재 미국의 문제 상황에 상당히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명은 고 존 프랑켄하이머로, 그의 마지막 작품인 2002년 정통 링크 영화 '웨이 투 워'가 과거를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예언적이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웨이 투 워'는 린든 B. 존슨(마이클 갬본 분) 행정부에서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까지의 상황을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기록합니다. 줄거리는 1965년 1월 데뷔 무도회에서 공식 회의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승리를 거둔 존슨이 "특별한 사회"로 알려진 광범위한 재정적, 사회적 변화를 철저히 준비하라는 명령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인 남베트남이 사회주의 북베트남에 의해 위태로워지면서 점차 비상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휠러 장군(프레데릭 포레스트 분)은 북베트남에 대한 공습을 통해 전투 병력을 조직하고 전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결국 케네디 조직에서 가장 유능한 인물로 평가받는 괴짜 경비대 장관 윌리엄 맥나마라(알렉 볼드윈 분)와 입장을 같이 합니다. 존슨은 마침내 이러한 견해를 인정하지만, 나중에 그와 반대되는 평가를 내린 변호인 클라크 클리포드(도널드 서덜랜드 분)를 만나 가속 완화 및 화해 조정을 주장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파병 병력과 폭탄 투하량이 늘어도 지상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미국인의 인명 피해와 '특별한 사회'에서 혐오스러운 전쟁으로 재편된 수십억 달러의 비용은 존슨의 재임 위험뿐 아니라 그의 진정한 유산까지 위협하는 듯합니다.

'웨이 투 워'는 프랑켄하이머가 미국 역사의 다양한 부분을 탐구하는 영화를 제작해 온 링크 네트워크인 HBO에서 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1960년대에 자신의 전성기 시절의 주요 행사를 관리했기 때문에 프랑켄하이머에게는 지극히 사적인 일이었습니다. 프랑켄하이머는 다른 할리우드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좌파 성향의 자유주의자이자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형제인 로버트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마지막 선택은 그의 절친한 동반자였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케네디의 유산을 물려받은 존슨과 그의 행정부가 결과적으로 수년 동안 미국에 잘못된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존슨을 배신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광범위한 검증을 거친 후 린든 B. 존슨에 대한 프랑켄하이머의 관점은 완화되었고, 그는 전직 대통령을 짐승이 아니라 기대는 컸지만 비판적 사고력이 결국 그를 폭파시킨 불완전한 개인으로 묘사했습니다.

존슨의 성격은 마이클 갬본이 훌륭하게 연기했는데, 그는 능력에 비해 무모하고 자신감 넘치는 입법자에서 불확실하고 주저하는 선구자로 변해 퇴임을 결심하게 되는 인물로 변모합니다. 알렉 볼드윈은 괴짜 같으면서도 이기적인 방위군 장관 로버트 맥나마라 역을 맡아 하모니 반체제 인사의 자살을 목격한 후 막 감정과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칩니다. 한편 도널드 서덜랜드는 존슨의 임시 가이드인 클라크 클리포드를 강렬하지만 그다지 훌륭하지는 않은 연기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