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식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간만에 호사를 누렸습니다. 그것도 안심 스테이크~!!
경치보이는 창가석에 자리잡고, 안심 스테이크 시켜서
간만의 여유를 즐겼네요.
요즘은 해가 길어서 PM7시가 되어도 훤한데...
해가 완전히 지고,칼질은 끝나가고
후식으로 나온 과일과 티라미수를 야무지게 먹고나서야
일어섰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은 사회 분위기입니다.
주변 지인의 지인들의 퇴직압박 소리도 들려오고,
여기저기서 허리띠 졸라매어야 한다는 곡소리도 들립니다
그래도 희망은 늘 있습니다. 태양은 다시 뜹니다.
힘듦도 영원하지 않고, 슬픔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발 한발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순간 완전히 오똑! 일어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다시 재기를 꿈꾸며 나를 믿고 또 힘을 내야겠습니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나'로 다시 살아가고, 주변도 돌아보고,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살기로 했으니까요.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