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월요일이다~ 오늘은 엄마가 계시는 병원에서 바로 출근을 하였다. 1시간 정도 걸렸는데 크게 나쁘지 않았음ㅋㅋ

엄마의 혈소판 수치는 어제의 정확히 2배~ 그렇지만 아직은 낮은 수치이다. 하루 빨리 급등하길 바래본다!

집으로 퇴근해서 탁구레슨을 받으러 갈 예정이다~ 요즘 아주 재미가 좋음.. 드라이브의 매력에 빠진 듯 하다.

둘째를 하원 시켜서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 집으로 들어왔는데 지난 일요일 내가 놓쳤던 드래곤볼 스토리를 물어보니 눈을 반짝이며 들려준다. 아주 세세한 것 까지 기억하고 있다. ㅋㅋㅋㅋ 듣고 있는데 재밌었다~ 귀여운 녀석!!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