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토요일이 찾아왔다~ 첫째는 친구들과 놀러 나갔고, 나는 병문안을 가려고 집을 나섰다.
부인과 둘째도 같이 가보려 했는데 둘째는 집에 있고 싶다고 하여 나 혼자 병원에 왔다.
엄마가 씨앗호떡이 먹고 싶다고 하여, 우리동네에서 사가려고 네이버로 포장예약을 했는데 가게에 도착해보니 휴무였다… 뮈지 싶어 주문내역을 보니 취소가 되어 있었다… 확인을 하고 왔어야 했는데ㅋㅋ
병원에 넘어와서 운동도 하고 노래도 몇곡 부르고ㅋㅋ
저녁도 맛있게 먹었다~
202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