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오늘은 엄마의 전원날이다. 종합병원으로 가서 항암치료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요즘 엄마가 작은누나와 주로 생활하고 계신데 아무래도, 둘이 같이 오랜시간을 보내는 게 잘 안 맞는 느낌이다.
그리하여 올 상반기만이라도 내가 휴직을 써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엄마는 일단 조금 있어보자고 하는데 잘 고민해봐야 겠다~
- 감사일기 ×
- 부인의 월급날(보너스포함)
- 덕분에 맛있는 갈비 먹음
- 점심을 회사 법카로 먹음
- 엄마의 혈액수치가 많이 올랐음
- 첫째, 둘째와 부인을 기다리면서 강시술래잡기, 랜덤술래잡기 함(재밌었음ㅋㅋ)
2025 01.17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