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주말이다~ 오전에 일어나서 둘째랑 놀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둘째의 센터 선생님이었는데 왜 안오시냐길래 깜놀함…
오늘이 약속날이었다… 급하게 챙겨서 감ㅋㅋ 대지각…
갔다와서는 간단히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 갔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를 상영하는 날이어서~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조금 보다 보니 예전에도 한 번 봤었던 영화였다. 그렇지만 둘째는 꽤 집중해서 끝까지 보았다.
집에서 저녁에는 처음으로 자담치킨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람~ 항상 페리카나만 시켜 먹었었는데 문을 닫아버려서리…
애들 공부시간이 되어 하려는데 둘째가 너무 하기 싫어해서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극뽁~
드래곤볼 다이마를 보고 오렌지를 먹은 뒤 자러가야겠다~~!! 다음 주 월요일은 런닝맨이란 곳에 가서 몸좀 쓰면서 놀 예정이다~ 재미질 듯!!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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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8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