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다시 잘 살아보기

어제 사기 당하고 너무 멘탈이 나가있었습니다.

수법도 그렇고, 너무 어이 없었는데, 참

사람이 간절하고 마음이 급하면 실수를 하나봅니다.

너무 멍청했습니다.

'괜찮아'라는 말은 사실 저 스스로에게 필요치 않은 거 같습니다.

괜찮지 않거든요 저...ㅎㅎ

저 스스로를 달래는 대신 조금 더 채찍질을 할 때가 된 거 같아요.

너무 편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살다,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당했네요.

더 현명해지고자 합니다.

더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더욱 더 정정당당히 돈 벌어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
화이팅! 이 글을 보는 당신들도 화이팅!

우리 모두 현명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지만요.

좋은 기운은 나누는게 좋다잖아요 하하.

-부서진 멘탈 주워 맞춰넣고 있는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