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활동] 의자병? 암튼 땀 흘릴 정도의 운동은 꾸준히..

in #krsuccess3 years ago

의자병이라는 말을 최근에 어느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현대인들이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한다거나, 운전을 오래 한다거나, 학생이나 취준생들도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 신체적 활동이 적어서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내용..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게 당장엔 몸이 편할지 몰라도 결국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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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잠잠해져서 한달 전 부터 다시 헬스장을 나가고 있는데,

그렇게라도 땀을 흘려주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받던 중,

실내 스포츠 말고 야외 스포츠도 가끔씩 해야겠단 생각에

오랜만에 골프채를 챙겨 들고 연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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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이것도 가격이 올라서 1만원 하던게 11,000원.

인플레이션을 온 몸으로 만끽 하고 있는 요즘이다. 쩝.

아무튼 오랜만에 휘둘러 보는데, 뭔가 툭!!

7번 아이언 헤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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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할 때 아이언 세트를 지인에게 물려받아 쓰고 있었는데, 새로 하나 장만 할 때가 되었구나 싶다..

헤드는 살리고 샤프트만 바꾸던지...

암튼, 마음이 심난하고 우울할 땐, 고기 앞으로 가던지, 운동하러 가던지 해야 한다.

운동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가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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