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칼럼
말씀 선포 [남이 살아 준 인생]
호산나 칼럼
- 05.22
사람들은 모두 습관을 갖고 살아갑니다.
긍정적인 것도 습관이고 부정적인 것도 습관입니다.
칭찬하는 것도 버릇이고, 비난하는 것도 버릇입니다.
가능성을 찾는 것도 훈련이고 불가능을 보는 것도 훈련입니다.
습관은 나를 사로잡을 때까지 결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습관은 나를 기어코 바꾸어 놓은 후에 그 본색을 드러냅니다.
평소의 습관, 버릇, 훈련이 인격입니다. 그것이 곧 나의 성품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성품엔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 점)
못난 습관은 변하려고 애쓰고 훈련해야지, 감당하며 사는 게 아니랍니다..
노력해도 안 변할 수 있지요. 하지만 지금 포기하면 안 변합니다. 안 변해요.
오늘 그리고 29일 지인의 지방의원 출마로 선거운동 하느라
교회를 못 가네요.
새해 빠지지 않고 교회 다니겠다고 각오했는데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잠깐 쉬면서 영상으로 말씀을 듣는데
사울왕과 다윗의 내용이더군요.
평생을 하나님을 의심하던 사울왕과
역시 평생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 다윗의 일화들에서
말씀선포 속 [남이 살아 준 인생]의 사울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고 다짐해 봅니다.
내 인생 내가 살되 잘 살아야 하겠죠. ^^
선거운동 하느라 걷는 중에 예쁜 꽃이 있어서
찍었네요.
모두 남이 살아 준 인생이 아니라면
투표 해야 하겠죠!
나의 사상과 이념을 반영? (거창하지 않더라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함에 당당히 나서야겠습니다.
들려주신 스티미언 모두 더 고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튼튼뇌훈련소장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