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첫째가 어릴적부터 산으로 들로 참 열심히 데리고 다녔더니
기질인지 후천적 환경 탓인지 아이가 지금도 자연을 참 좋아한다.
9년 터울의 둘째를 키우며 내 체력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절이 바뀌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싶어 둘째와 지난주말 산책을 하였는데..
가을이 정말 성큼 와 있었다.
비록 모기에게 피를 좀 나눠주었지만 말이다 ㅜ
첫째가 어릴적부터 산으로 들로 참 열심히 데리고 다녔더니
기질인지 후천적 환경 탓인지 아이가 지금도 자연을 참 좋아한다.
9년 터울의 둘째를 키우며 내 체력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절이 바뀌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싶어 둘째와 지난주말 산책을 하였는데..
가을이 정말 성큼 와 있었다.
비록 모기에게 피를 좀 나눠주었지만 말이다 ㅜ
문턱에 발가락 부딪히지 않게 조심
이제 드디어 가을이네요.
많이 선선해진 것 같습니다 ^^
육아는 어렵지만 언제나 화이팅 ! ㅎㅎㅎ
"Wow, what a lovely post! 🌳🏞️ It's amazing to see how you've instilled in your kids a love for nature from a young age. I'm sure they're learning so much from their experiences together. 😊 Your photos are gorgeous, and it sounds like the autumn foliage was simply stunning. I can almost smell the crisp air! 🍁 Did you have any favorite moments on your family outing? And what's the plan for more adventures now that the kids are growing up? Would love to hear more about it! 👋 By the way, don't forget to vote for our witness @xpilar.witness at https://steemitwallet.com/~witnesses. We're working hard to keep Steem thriving and your support means a 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