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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건강하긴 한데 살면서 체력이 제일 좋았던 때라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다시 보니 저도 놀라워요. 절대 다시 못할 듯. 허헛. 진짜 강행군이었어요. 흑흑
사실 제가 쫄 필요(?)는 없는데 아무래도 옆에 혹이 신경 쓰이는지라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ㅠㅠㅠ 여권 얘기는 다음에 또 할 기회가 있을거에요
솔메님 가슴을 두방망이질 했다니.. 크으. 영광이네요(?!) 제 글보다도 사건 자체가 긴장감넘쳐서 글이 그렇게 쓰여진 것 같아요.
이렇게 대놓고 삶으로 관여된 건 처음인지라. 낯설고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강렬한 경험이죠. 원래 모토는 남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말자정도로 정리되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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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버스검문 흥미진진했습니다~ 두근두근.
댓글에 저도 두근두근.. ㅋㅋ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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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ㅠㅠ 강행군이군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다시 출발이라니... ㅠㅠ 여행중이 아닌 두 사람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검문을 네 번이나 하다니... 정말 많이도 했네요. 겁 많은 저였다면... 무서워서 덜덜덜 떨다가 버스에서 끌려내렸을 것 같아요. ㅠㅠ
외국에 안 나가봐서 몰랐던 사실,,, 대한민국 여권 완전 짱이군요. 그에 비하면 쿠바 여권은... ㅠㅠ
제가 참 건강하긴 한데 살면서 체력이 제일 좋았던 때라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다시 보니 저도 놀라워요. 절대 다시 못할 듯. 허헛. 진짜 강행군이었어요. 흑흑
사실 제가 쫄 필요(?)는 없는데 아무래도 옆에 혹이 신경 쓰이는지라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ㅠㅠㅠ 여권 얘기는 다음에 또 할 기회가 있을거에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왜... 그... 범죄자 도피를 도와주는 것도 죄잖아요. 형사처벌 받아요. 그래서 벌벌 떨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그래도 식당에서 몸쓰는 일 했을 때가 가장 건강했던 것 같아요. 겨우 48키로에 삐쩍 말랐어도. ^^
쿨럭..48키로셨다니 그래도 건강했으면 됐죠 :D
그러고보면 공범이네요. ㅎㅎ 쫄아야 되는 거 맞군요. 그당시 제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인식이나 죄책감은 전혀 없었어요ㅋㅋㅋㅋ
왠지 1편부터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이야기라 위의 글 다 읽고 1편 읽고 왔어요.
억 eternalight님 감사드려요. 편 수가 꽤 많아져서 쉽진 않을터인데; 아마 글마다 분위기가 다 다를거에요.ㅋㅋㅋ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신다면 좋겠어요 :D
이런 강행군이라니 ㅠㅠ
글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콩닥콩닥해요
그래도 서류가 먹혀서(?) 다행이네요 !!
쉴틈없이 달려가는 여정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상해봅니다
다음이야기도 얼른 주세요!!!!!!!!!!!><
저도 글쓰면서도 다시 긴장되다라고요. 아주 돈을 버린 건 아니였어요 ㅋㅋ 이런 독촉 좋아요 ㅋㅋㅋ다음 이야기도 얼른 써야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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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죠? 속도감이 있네요. 재미있어요. 경험이 반영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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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과거 경험과 기록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려요 :D!
네 번의 검문이라.. 정말 저였어도 너무 식은땀났을 것 같아요. 여정의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고단한 밤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인생에 한 번이면 충분한 경험이에요.. ㅎㅎ
국경을 넘는 여정에 함께 동참한 듯, 가슴이 두방망이질치네요.ㅎㅎ
아직 두근거립니다. 긴장을 만들어내는데 재능을 발휘하시네요. 스텔라는 한 인간의 삶과 미래에 깊이 관여하여 변화시키고 있네요.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입니다. 짝짝짝! ^^
솔메님 가슴을 두방망이질 했다니.. 크으. 영광이네요(?!) 제 글보다도 사건 자체가 긴장감넘쳐서 글이 그렇게 쓰여진 것 같아요.
이렇게 대놓고 삶으로 관여된 건 처음인지라. 낯설고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강렬한 경험이죠. 원래 모토는 남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말자정도로 정리되거든요 ^_^;
Hi @fgo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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