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점수 잘 맞는 방법 "채점 기준을 알자!"
안녕하세요 방학 막바지를 맞아 오픽, 토스, 토익 등 영어점수를 올려보고자 마음 먹으신 분들이 매우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오픽점수를 잘 맞는 법에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픽에서 점수 잘 맞는 방법
잘 아시겠지만 오픽은 말하기 시험입니다. 원래부터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 점수를 잘 맞기 쉽죠.
하지만 자신이 외국 유학파임에도 불구하고 교포임에도 불구하고 IH이상 AL이상이 안나오는 분들이 이상하리만치 존재합니다.
왜일까요?
그건 오픽의 채점 기준을 간과하고 시험을 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높은 점수를 맞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들이 평소 말하는대로 오픽 녹음을 하니까 일정 점수 이상으로 득점을 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 시제사용
오픽에서 고득점을 노리려면 단순히 현재시제만을 사용해선 안됩니다. 과거, 미래, 대과거 등 다채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만약에 공원에서 뭐하는거 좋아해?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친구랑, 여자친구랑 걷고, 얘기나누고, 자전거타고 하는거 좋아해 같이 현재시제 평서문을 나열한다면 아무리 발음이 좋고 유창해 보일지라도 높은 점수를 맞는데 한계가 있겠죠.
- 접속사를 적절히 활용
접속사를 적절히 구사한다는 것은 채점자들이 듣기에 이사람은 영어 구조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구나 느낌을 줍니다. 특히 접속사를 활용해 시제를 다르게해 e.g. 대과거+(접속사) + 과거 등으로 문장을 구성한다면 매우 +요인을 받게 될 것입니다.
- 형용사, 부사 표현을 다채롭게 하라
형용사, 부사 등 표현을 다채롭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ood, Not bad 너무 식상합니다. 채점관들도 그런 표현들에 질렸어요. What a hilarious, I was pretty tipsy yesterday. It was one of my most gorgeous experience 등 표현을 다채롭게 해주세요. 같은 표현이라도 점수 따는데 더 좋답니다.
그 밖,
- 무턱대고 외우지마라, 외우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스크립트를 외울지라도 남들과 완전히 똑같이 하지말고 자신만의 스토리에 맞게 변형해서 외우세요. 남들과 비슷한 유사한 아주 그냥 같은 답을 해버리면 점수를 획득하는데 치명적입니다.
- 물어보는 것에 맞게 대답하라
질문에 안맞는 답변을 하면 아주 마이너스입니다. 가령 바다 어디좋아해 물었는데 갑자기 바다얘기보단 레스토랑, 호텔 얘기로 센다던가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건 치명적입니다. 질문과 다른 얘기를 할 순 있는데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안하지만 그 쪽에 대해선 내가 경험이 없어 차라리 비슷한 얘길 할게 등으로 말이죠.
- 돌발질문에 잘 대답하면 좋은 점수를 얻기 쉽다
돌발질문에 대해서 답을 잘해야 합니다. 돌발질문에 대해 채점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이 채크하지 않은 토픽의 주제가 나와도 답변을 잘 한다면 고득점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