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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 성

in #krkr-writing7 years ago

짧은 글이지만 아버지에 대해 그림움이 듬뿍 묻어나옵니다.
저는 아버지가 초등하교 4학년쯤 돌아가셨죠.
늘 호탕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새삼 잊고 있었던 아버지 모습이 그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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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그리고 마음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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