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식탁] 너의 이름은 오무라이스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때 쯤에
전 리락쿠마에 눈이 멀어 해피밀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밥집에 배달을 시킨 동기들 중 한명이 오무라이스를 먹더라구요.
인간의 음식중에는 그런게 있죠. 잊고있다가 누가 먹는 걸 보면 먹고싶어서 머리를 떠나지 않는
예를들면 쭈꾸미 즉석떡볶이 꼬막비빔밥 호떡 ...
밥 양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집에 비엔나소시지가 있어서 다져 넣고, 호박, 양파, 피망. 그리고 케찹으로 밥을 볶았습니다.
달걀은 2개, 살짝 익을 때 중간을 스크램블하듯 섞다가 반숙상태에서 불을 끈 다음 밥을 중앙에 길쭉하게 넣고 달걀 양옆을 감싸 접시를 뚜껑처럼 덮어 뒤집습니다.
옛날엔 어디서 어떻게 오무라이스를 시켜도 맛있었는데 요즘은 파는 분식집도 잘 없고 맛없는곳도 너무 많아요. 학교 다니면서 알았죠.
의외로 스킬을 요하는 요리라서 그런가...
오늘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미쉘님 크크
저는 볶음밥 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오므라이스는 항상
맛있더라구요 오늘 저녁 메뉴로 해야겠어요
사진보니 저도 계속 먹고 싶어져요 +_+
오무라이스는 드셨는지!!
저흰 볶음밥 좋아해요😀😀게다가 리챠드 달걀지단 귀신입니다...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헉2억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