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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4시간의 정전, 그리고 현대인의 소통

in #kr7 years ago

sns는 적당한게 좋아보입니다. 스팀잇에서도 뉴비가 적응 못하고 떠나는게 어찌보면 외로움의 일부. 아닌가 싶습니다. 소나무처럼 속 빈 강정이 아니게 살아야겠네요. ㅎㅎ 안부러지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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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발란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대과학이 만들어낸 기술적인 편리함도 과하면 해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팀잇도 발란스를 맞추어서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넘 큰기대는 실망도 같이 따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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