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선, 교토 사진전 / My Pictures Of Kyoto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서 조르바 입니다.
바야흐로 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처럼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있네요 ^^
이웃분들도 봄을 즐기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짧은 사진 포스팅인데요. 맘에 든 사진 몇 장을 골라봤습니다 :) 주말 밤, 편하게 봐주세요~
날이 굉장히 좋았던 날,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찾아갔는데 원래 있던 자리는 공사 때문에 새로운 자리로 옮겼더라구요. 근데 뷰가 더 좋아서 기분 업업. 사각 얼음을 유난히 크게 주는 곳이에요ㅋㅋㅋㅋ 그래도 드립 커피를 300엔에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만족 :)
위에 커피를 마시며 양념 반 치킨 반이라는 느낌으로 5:5으로 나눠진 찍어본 냇가사진. 야식이 땡기는 밤입니다.(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포스팅 무엇..)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코카콜라... 개인적으론 베스트 샷에 가깝네요ㅋㅋㅋ
아주 멋진 그림이 그려져있던 트럭. 말하지 않아도 어떤 용도의 트럭일지 감이 옵니다.
벚꽃 저수지.
신선 놀음이란 이런 걸까요?
핸드폰을 놓을 수가 없어. 스티밋 하시나...?
It's a good day for cherry blossoms, isn't it？These are great photo！
Good very good post you.
날씨 참 좋네요^,^ 미세먼지만 아니면 놀러다니구 싶어요ㅎㅎ
일본의 봄 사진은 처음 봐요
미세먼지 가득한 한국의 봄이 참 아쉽네요
조르바님두 편안한 밤 되세요 :)
사진색감이 너무 좋네요 ㅎ 트럭은 달리는 미술관이네요
정말 벗꽃의 향연이네요. 꽃잎이 물에 띄어져 흐르는 향연..
사진들이 참 좋아요. 현장감도 있고. 벚꽃도 참 이쁘구요.
일본 벛꽃 이쁘네요...ㅜㅜ
한국도 이제 슬슬 벚꽃이 피겠죠...?
벚꽃놀이...같이 갈 사람은 없지만 설렙니다 ㅋㅋ
마지막사진 좋아요 누굴 기다리는건가? 만화에서 보는 축제같아요 ㅎㅎ
조르바님 4월도 행복한일 가득하세요^^
일본의 봄...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