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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악에 관한 기억 : MΛJIK <Save Me>

in #kr7 years ago (edited)

'음악이 수학처럼 체계적인 언어구나'
'글로 치자면 음악은 일종의 선별된 자음과 모음 (혹은 조금 뭉뚱그려 말할 수 있다면) 단어의 조합이었다.

순수한 리스너를 지나 연주자로서 훈련이란 과정을 거쳐 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음악을 좋아하는 건 자유와 행복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제가 머릿속으로 가장 많이 생각하는 두 단어라 반갑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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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ne님. 음악을 하시나봐요! 팔로우 하면서 소식 챙겨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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