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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강의이야기] 당신이 강사로 성공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
누군가에게 수업을 하는 입장에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처음 시작할 땐 한 10년 노력하면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러 수업이 편하면서도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요.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엔 절대 그렇지 않음을 잘 알고 있지요. 매 수업이 다른 수업이기에 생활의 달인같은 수업위 달인른 될 수 없었던 거 같습니다. 하물며 인간을 대하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수업을 놓지 않으려면 부단히 노력할 수 밖에 없죠. 그런 면에서 @nozam님의 글에 공감하며 이 글을 쓴 만큼 노력하시어 강의를 놓지 않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시는군요.
조금은 더 나은 강의를 하고 싶은데... 어제와 똑같은 소릴 하지는 않는지 고민하게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