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저의 글을 이렇게 올려놓으셨군요.
글을 읽다보니 제 아내가 떠오르네요. 어떻게든 아껴보겠다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kr-debtor 님처럼 반응했었어요. '그까짓 것'이라면서요. 음... 아내가 잘 받아들였을 거라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자신에 대한 배척이라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수적천석의 깨우침을 다시 맘에 새기고 갑니다. ^^
아이고 저의 글을 이렇게 올려놓으셨군요.
글을 읽다보니 제 아내가 떠오르네요. 어떻게든 아껴보겠다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kr-debtor 님처럼 반응했었어요. '그까짓 것'이라면서요. 음... 아내가 잘 받아들였을 거라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자신에 대한 배척이라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수적천석의 깨우침을 다시 맘에 새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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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만든 글도 아니고 있던 사자성어인데요 막써도 되요.^^
그리고 제가 @kr-debtor님 글보고 많이 배우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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