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파시스트들이, 요즘 점점 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요. 군부독재시절을 겪어보지 않은 자들이 그 당시의 호황을 외치며, 현재를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뭔가 잘못돼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게 파시스트의 탓이라는 생각보다는 결국 먹고 살기 힘드니까 (앞으로도 먹고 살기 힘들 것 같으니까)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 같기도 합니다. 산하님 글이 부디 그들을, 우리를 밝은 길로 인도하는데 일조하길 바랍니다.
그럴 수 있다면야 더할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