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달콤한유혹

in #kr7 years ago

웅~ 전화벨이 울렸다.

아들 휴대폰 창에 뜬 이름 

'엄마 출출사지 않아? 뭐좀 사가지고 갈까?,'

달콤한 유혹임에 틀림없다.

ㅠㅠ

안타깝게도 아들손에 햄버거 한가방을 들고오게 만들었다.

내가 또 야식을 먹었다는것을 동료들에게 얘기하면 동료들은 그런다

엄마는 살이찌지만 같이 먹는 아들은 살이 안찌죠? 

ㅎㅎ 안타깝게도 그렇다.

이밤에 햄버거라니 에효 ..미쳤지

그래도 스팀잇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는좀 풀리는듯 했다.

어째 불안하거든..

난 왜 전부 제로 일까? 스팀파워인지 그것도 이제 제로가 되어가고 있고 

자산가치인가는 자꾸 없어져가서 이제 그것도 제로다.

ㅠㅠ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다.

한푼도 없으면 글도 못쓰는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신혼때 집장만한다고 애쓰던때가 생각나는구려 

ㅎㅎ 이런데 어찌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수있었겠는가 말이다.

옳치않은게 옳을때도 있다.

나이가 들어 좋은게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할수있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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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반갑습니다.제가 색칠하기가 취미이고 웹툰은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집에서 명작색칠하기 를 많아하고 있어요. 둘러볼께요.

달콤한 아들과의 시간이었네여^^ 즐하루되십시오

아들은 악마의유혹 같은데요^^ 굿밤되세요 스팀잇 3일차밤이 이제가네요 ~~

프필에 가온 이라 되어있네요? 제가 아는곳 같기도 합니다요 이름이 이뻐서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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