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미국여행기 뉴욕편(2)]

안녕하세요 @ymz0820 입니다...
추운날씨만큼이나 차가웠던 코인시장 ㅠㅠ
저는 말그대로 추위에떨며 봄이올때 까지
존버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뉴욕여행기 2편 계속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뉴욕의 오전을 보기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향했다.

첫번째 들린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ㅎㅎ 오전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인지 금방금방 올라갈수 있었다. 102층이라는 높은 빌딩으로 뉴욕하면 떠오르는 건축물중 하나이다.

입구에 있던 큰 그림 ㅋㅋㅋㅋ

엠파이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뉴욕... 도시전체를 바라볼수가 있었다. 날씨도 좋고 전망도 너무 좋아서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았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가장큰 도시 뉴욕.. 그 도시를 하늘위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점심은 뉴욕에서 유명한 쉨쉨버거!! ㅎㅎㅎㅎ
지금은 강남에도 넘어와서 맛을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줄을서서 먹는다고 ㅎㅎㅎ
뉴욕도 줄을 서야되긴했지만 지점만 잘 선택하면 생각보다 금방 먹을 수있습니다.
맛은 수제버거 처럼 갓만든 듯한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밀크쉐이크와 햄버거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간만에 뉴요커가 된 느낌을 내면서 지친다리를 쉬며 맛점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장소는 미국의 유명인들과 캐릭터를 밀랍인형으로 전시해놓은 마담투소입니다.
정치인부터 배우, 가수, 캐릭터들까지 다양한 미국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다 만날수있습니다.

기대를 크게안하고 가서인지 글쎄요.
혼자가아니라 여럿이서 갔으면 ㅠㅠ사진도 많이남기고 했을텐데..ㅎㅎ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부탁하면서 몇장 찍기는 했지만 역시 부담스러워서요 ㅎㅎㅎ
그치만 나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ㅎㅎ

다음 일정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세계 4대 미술박물관이라는 메트로폴리탄
사실 미술은 1도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ㅠㅠ
그래도 유명한 미술작품들을 눈으로 담고자 방문했습니다.!! 저는 프리티켓이 있어 이번에도 오래 기다리지않고 입성했습니다.^^
사실 미술관이 워낙커서 미술에 관심있으신 분은 몇일동안 봐도 다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ㅠㅠ 과감하게 아는 것만 보았습니다
ㅎㅎㅎ그래도 3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제가 아는 가장 유명한 반 고흐의 그림으로
그세시간의 모험을 요약할까합니다 ㅎㅎㅎ
저 반고흐의 초상화앞에 기다랐게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렸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녁으로 먹었던 뉴욕의 유명한 베이글집 ㅎㅎ 이름은 잘기억이 나지않는다..

아마 발이너무 아파서 숙소에서 좀 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저녁을 베이글로 대충때우고 워싱턴 스퀘어로 출발했죠

뉴욕의 애플스토어, 건물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다

![IMG_20160215_162309.jpg](

브랜드 매장이 가득 나열해있는 뉴욕 5번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워싱턴 스퀘어로 가던중 만난 특이한 건물.. 이름이있었던거 같은데 잘기억이 안난다...

드디어 도착 ㅎㅎㅎ 워싱턴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하네요..ㅎㅎ
이날은 눈이 참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요런 귀여운 것들을 공원에 많이 만들어 놨드라구요

생각보다 공원이 너무 예뻐서 눈바람이 휘날리는데도 한시간 정도 머물렀던거 같습니다.
사실 걸어온 시간이 아깝기도 했구요.ㅎㅎ

그렇게 이날 일정도 끝났습니다....하지만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엠파이어 빌딩이 요렇게 빛나고있는걸 봤답니다 ㅠㅠㅠㅠ
당시에는 여자친구도없고... 같이 여행하는 사람도 없어서 ㅠㅠ갑자기 외로워졌던 기억이....
그렇게 힘듬에 지쳐 잠이들었었습니다......
다음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존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