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마법사들] @clayop, DPoS의 대가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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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스팀잇에 한글로 쓰인 글이 지금처럼 많지 않고, 영어로 작성된 포스팅에 밀려 한글 포스팅이 보상을 거의 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때 클레이옵님(@clayop)은 KR 태그를 사용하는 한국인 커뮤니티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한글 포스팅에 대한 보상 지원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KR 커뮤니티는 외부 홍보를 통해 조금씩 한국인 사용자들을 모았고, 현재 KR 태그는 스팀잇 내에서 3번 째로 많이 쓰이는 태그로 자리잡게 됩니다. 스팀 코인의 출시 이전에도 비트쉐어의 증인으로 활동하며 DPoS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현 스팀의 증인이자 각종 소모임 태그를 지원 중인 클레이옵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레이옵님은 미국에서 사회과학(도시 경제, 도시 에너지) 분야를 연구 중이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심한 이유와 현재 연구하고 있는 주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큰 생각 없이 흘러가는대로 간 것 같아요. 유학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것은 아니었는데 지원했던 학교 중 하나에 어떻게 합격이 되어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석사 지도교수님이 가능하면 박사과정은 유학을 가는게 좋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도전해본것 같네요.
제 연구 주제는 도시 계획과 연관된 에너지 정책 쪽입니다. 에너지 사용과 연관되어 있는 각종 사회경제적 요소와 물리적 요소가 어떻게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가를 박사논문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해당 전공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셨나요?

글쎄요. 재밌어 보였습니다.

지금도 연구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시나요?

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늘 재미있죠.

클레이옵님은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투자와 채굴을 시작하였고, 암호화폐에 빠져들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2013년 말이었어요. 11월 쯤이었던 것 같네요.
비트코인을 처음 보고 연구하는 것과 비슷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일단 재밌어 보였고 신기했으니까요.

어떻게 비트코인을 알게되셨나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호기심에 비트코인을 채굴해보았고, 백서를 보면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발견하셨던 건가요?

처음에는 백서는 잘 몰랐고, 채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때 산 USB 채굴기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채굴의 어떤 점에 흥미를 느끼셨나요?

일단 코인을 채굴한다는 개념 자체가 흥미로웠고, 다들 그랬듯이 이게 정말로 돈이 되나 싶은 궁금증도 있었죠.

처음 비트코인을 채굴할 때 바로바로 현금으로 바꾸셨나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때 채굴기가 한물 간 것이여서 거의 캐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당시 커뮤니티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관점은 단순히 돈을 벌 수 있는 하나의 방법 정도였나요, 아니면 지금처럼 세상을 바꿀 기술로 인식하였나요?

반반이었습니다.

클레이옵님이 채굴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미래 가치로써 비트코인을 바라보게 된 전환점은 무엇이었나요?

공부입니다. 깊이 알아갈 수록 생각이 열리고 바뀌더라고요. 비트코인이나 다른 코인들의 백서, 암호화폐의 사회경제적 함의, 관련 경제학 이론들을 공부할수록 생각이 서서히 전환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이란 확신이 생기셨나요?

아니요.
가격에 대한 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기대도 안 했습니다.

왜 그러셨나요?

계속 떨어지기도 했고요. 5천불 이야기가 나올 때는 꿈 같다고 생각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클레이옵님이 투자를 시작한 당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던 빙하기였나요?

네.
마운틴 곡스 해킹 사태가 곧바로 터졌죠. 그리고 2년 정도 하락한 것 같네요.

그럼에도 2년동안 채굴을 계속 하셨는지, 하셨다면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요.
채굴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운틴 곡스 해킹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경험하셨나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가지고 있는 코인이 거의 없었을 때였고, 나중에는 코인베이스에 보관했어요.

그렇다면 마운틴 곡스 파산 후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셨나요?

관심이 멀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클레이옵님은 2015년에 비트쉐어 백서를 한글 번역하여 무료 배포하였고, 비트쉐어의 증인으로도 활동하셨습니다. 비트쉐어는 탈중앙화 거래소, DPoS 등 비트코인과 다른 차별성을 지향하며 등장하였는데 이에 대한 당시의 평가와 클레이옵님이 증인으로 참여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비트쉐어는 2014년에 시작할 때부터 관심을 가졌고요, 아마 그 해 12월 처음 증인이 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비트쉐어의 10초 블록타임 자체가 획기적이었습니다. DPoS도 처음 등장한 개념이라 매우 핫한 상황이었죠. 초반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갑 안정성과 같은 세세한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죠.
증인은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선출될 수 있었습니다.

DPoS와 증인의 개념이 처음 도입된 코인이 비트쉐어였군요.

네.

관련 자료가 많지 않았을 텐데 증인이 되기까지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쉽지는 않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들도 하나하나 해결해야 했고, 소통도 영어로 해야했으니까요.

암호화폐 투자 이전에 개발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암호화폐 채굴과 투자를 시작하면서 기술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개발을 공부하셨던 거군요.

네.
그렇습니다.

클레이옵님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것 같습니다. 원래 새로운 것이 나오면 먼저 구매해보거나 테스트 해보는 성격이신가요?

네.
특히 전자기기쪽은 얼리어답터적인 시도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증인으로 선출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또 투표를 받기 위해 커뮤니티에 어떤 기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증인으로 선출된다는 것은 일단 전 세계 사람이 쓰는 네트워크를 책임지는 21명의 사람 중 한 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중압감도 큰 자리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노력과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투표를 받기 위해서는 각자 나름대로 여러가지 기여를 해야합니다. 저는 한국 커뮤니티를 개척하는 노력을 했지만 다른 증인은 각종 프로그램 개발쪽으로, 또 다른 증인은 사업 모델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여하는 방법이 꼭 정해진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 내에서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렇죠.

다른 증인분들 중 커뮤니티에 기여한 방법이 인상 깊은 것이 있다면 하나만 간단하게 설명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gtg가 떠오르네요. 여러가지 네트워크 관리에 도움이 되는 툴을 제공해주고, 풀노드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스팀 풀노드가 다운되었을 때 @gtg의 노드를 사용합니다.

클레이옵님은 현재 스팀의 증인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스팀의 개발자/증인 슬랙에서 여러 논의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며 이때 증인들이 주로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가격 피드나 스팀 개발 진행 방안에 대한 토의를 많이 했습니다. 요즘은 어뷰징 대처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대역폭 문제도 가끔 토론하고요. 증인은 개발자들과 함께 개발 관련 내용들을 토의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증인들이 거주하는 나라가 매우 다양할 텐데, 토론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두고 만나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24시간 돌아가는 방이에요. 대신 서로 멘션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해서 중간에 ‘/’를 넣는 식으로 알림이 안가게 하는 배려를 합니다. ‘clay/op’ 처럼요.

스팀잇 회사는 증인들이 개진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편인가요?

네.
상당히 적극적으로 수용합니다.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개발 회사와 달리, 내부 직원들과 증인으로 구성된 구조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그런 구성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다양한 개발자들까지 함께 모여있는 방이거든요. 이런 구성의 장점은 다양한 use-case를 고려하는 개발을 도울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스팀은 오픈 소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부 개발자가 아닌 외부 개발자도 슬랙에서 활동하며 코드 기여를 하고 있는건가요?

핵심 부분에 대한 외부 개발자들의 기여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이 복잡하고 유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야 하니까요.

슬랙에서 활동하시는 외부 개발자분들은 주로 API를 활용한 서비스나 서드 파티 앱들의 개발자시겠네요.

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암호화폐 도입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중이라 말하였습니다. 만약 페이스북이 좋아요에 보상을 도입하는 암호화폐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스팀이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보상 측면에서 비슷해 보여도 둘은 전혀 다른 시스템을 가져갈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유저들의 attention을 회사의 금전적 이익으로 전환하는 것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 봅니다. 스팀은 이런 모델과는 다르기 때문에 아마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도입한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적용해볼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비트쉐어, 스팀, 이오스는 모두 댄 라리머라는 개발자가 개발을 주도하여 만든 코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댄 라리머는 여러 번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새로운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위해 떠났다는 비판도 받습니다. 댄 라리머가 개발했던 비트쉐어, 스팀, 이오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아닌 경쟁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비트쉐어는 어제 발표된 이오스 파이넥스에서 보셨듯이 경쟁 관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스팀도 댄이 공개적으로 경쟁작을 만들 것을 천명했죠. 스팀은 이미 탄탄한 사용자 층을 보유중이고 댄 라리머가 과거부터 주장하던 제곱 보상 구조 등을 볼 때, 스팀이 더 유리한 위치에서 경쟁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기존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명 개발자가 DPoS를 기반으로한 다른 코인을 계속 새로 개발하는 것이 우려됩니다. 클레이옵님 또한 비트쉐어, 스팀을 모두 투자하셨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팀 개발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스팀 개발은 댄의 손을 떠난지 오래고 탄탄한 개발진도 갖추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분야가 발전할 수록 댄의 상대적인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이죠. 이미 댄이 없어도 자생할만큼 개발력이 탄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클레이옵님은 ‘eoskorea’라는 텔레그램과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며 적극적인 EOS 투자자로서 활동하고 계신데, EOS가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둘이 경쟁하면서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기도 하고요.

클레이옵님은 암호화폐 투자 시 백서와 개발진을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해당 암호화폐의 가치와 개발 진행도를 파악하기 위해 깃허브를 살핀다고 하셨는데 깃허브에서 어떤 항목과 내용들을 주로 참고하시는 지, 그리고 깃허브를 조사할 때의 팁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일단 하나하나 다 살펴보는데요, 각 branch별 커밋과 issue 부분을 중요하게 봅니다.

투자하고 계신 코인의 코드 업데이트는 얼마나 자주 확인하시는 편인가요?

매일 하고 있습니다.

클레이옵님은 암호화폐 전업 투자자가 되거나 증인 활동에만 전념해 볼 생각은 없으셨나요? 암호화폐 분야를 정말 좋아하고 관련 활동을 하면서 수입이 유지된다면 고려해본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아니요.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공부해온 전공이 있는만큼 해당 분야에서 더 기여해야죠.

클레이옵님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나서의 계획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일단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그 다음 본업과 암호화폐 쪽을 열심히 병행해 볼 계획입니다. 암호화폐가 매력적일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사회의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고, 이를 암호화폐를 통해 시도해볼 수도 있겠지만 제 전공 분야에서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에요.

클레이옵님이 전공 분야를 통해 바꾸어 나가고 싶은 세상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준비한 스팀잇 관련 질문 2개를 드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현재 스팀잇에서 KR 태그를 사용하는 한국 커뮤니티는 클레이옵님이 한국인 사용자들을 지원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KR 커뮤니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한국이 암호화폐 분야에서 위상이 더 높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달려들고 있는 블록체인에서 조금이나마 더 우위를 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KR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일부 KR 고래들의 보상 어뷰징이었습니다.

초기 시절부터 꾸준히 반복되어 온 문제로 알고 있는데, 이같은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까요?

네.
그 부분에 있어서도 계속 스팀 개발진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스팀잇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조언을 드릴만한 위치는 아닌 것 같지만... 스팀에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돕고자 하는 노력이 많으니 그런 손길들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바로 앞의 이익만 추구하기보다는 즐기면서 오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이옵님은 DPoS 코인을 처음 접한 이후, 꾸준히 백서를 읽으며 공부했고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비트쉐어가 탈중앙화 거래소, DPoS라는 새로운 개념을 세상에 공개하며 등장할 때 직접 백서를 한글 번역하여 배포했고 이후 SMT, EOS 등의 백서 번역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한글로 된 양질의 정보를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왔습니다. 스팀의 증인이자, 앞으로 도시 계획과 연관된 에너지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나아가고자 하는 클레이옵님을 응원합니다.


@morning, 개발자가 그리는 암호화폐의 미래
@virus707, 채굴자가 말하는 트레이딩
편에 이어 @clayop, DPoS의 대가 편까지 처음 기획했던 암호화폐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어주신 분들과 인터뷰 시리즈를 후원해주신 @coinkorea님, 그리고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morning님, @virus707님, @clayop님께 감사드립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마법사들@coinkorea님의 Steemit 커뮤니티 및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나만의 프로젝트를 지원해주세요!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coinkorea님이 지원하신 후원금 중 절반은 연재비, 절반은 인터뷰에 참여한 분들께 사례비로 전달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나오는 저자 보상의 절반은 인터뷰의 주인공인 클레이옵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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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정말로 따끈하고 좋은 인터뷰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팔로우 신청했고 맞팔 부탁해요. 달러를 사랑하는 달러러브 뉴디비 입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진행해주신 @yguhan 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응해주신 @morning @virus707 @clayop 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oinkorea님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지원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무거운 프로젝트를 혼자 시작해 볼 용기를 낼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다리던 클레이옵님의 인터뷰가 나왔네요^^
인터뷰를 보며 초창기에 입문하여 kr커뮤니티를 확대하기 위한 클레이옵님의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기획해주신 @yguhan님과 지원해주신 @coinkorea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궁금했던 옵님의 속사정을 대신 물어봐주셨군요. 두분 고생하셨어요. 잘읽었습니다. ^^

@asbear님도 백업 증인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krguidedog와 스팀 관련 서비스 개발로 이미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시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흥미롭네요 ^^

흥미롭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통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뷰 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단합니다. 인터뷰이도 인터뷰어도. 정말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다는 걸 다시금 느낌니다. 복을 많이 나누어주어 고맙습니다.

저는 대단할 게 없지만 스팀잇 내에 대단한 분들이 많다는 걸 항상 느낍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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