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는 가해자다 : 예쁜 미소를 가졌던 너에게 보내는 편지View the full contextyeonggeun (41)in #kr • 7 years ago 방관자가 되었었던 경험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피해나 방관의경험이있다면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이 방관자였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도 해요. 우리 학교에는 그런애 없었어-라며.. 실제로 함께 초등학교를 졸업한 친구 중 몇몇은 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살더라구요. 누군가에겐 평생의 상처인데...그래서 더 잊을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