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의 아이돌] 덕질에 대한 생각...
평범한 사람들 즉.. 일반인 아이돌 덕질을 안하는 사람들은 왜 아이돌 덕질을 하는지 이해를 해주지 못한다.
아이돌 덕질을 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처다본다..
가령 일반인 머글들은 우리를 보면서 한심한듯이 왜 이런일에 시간을 낭비하냐고 말을 한다.
만약.. 아이돌들이 팬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간단 말인가..
아이돌 덕질을 하는 것은 나쁜것이 하나도 없다.
일종의 취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돌을 보면서 아이돌과 함께 행복해하고 거기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심심함을 잊어 나간다는 것 그것이야 말로 소소한 행복 아닐까?
평범한 일반인의 개념을 약간 벗어나면 모나게 보는 경향들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게되었다.
아이돌 덕질을 하는 사람들도 좋은 눈초리로 봐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기도한다.
아이돌 그냥 다른 말로하면 가수 가수의 노래를 듣고 본다는것 나쁜게 하나도 없지 않는가...
하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하는 젊은이를 응원하는게 무슨 문제라도...? ^^
제 주위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오타쿠 같다고 왜 이런 짓하냐고 인생이나 챙겨라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 취미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가슴아픕니다. 팬이 있으니 아이돌들도 있는게 아닐까요?
맞아요. 등산이나 낚시나 아이돌이나 다 취미죠. 무슨 사행성 도박같은 나쁜 일도 아닌데,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문제될 게 있을까요? 어떤 종류의 취미든 일상 생활을 너무 과도하게 잠식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