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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하얀 새끼 강아지 의 죽음
광동이는 새끼냥이가 아니고 10 살 정도 됬어요.
참 이쁘고 잘생긴 아이였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사리분별 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도 우리가족도 고생이 많아요.
아이들이 떠나가는것은 매번 충격을 받아요.
삶과 죽음을 많이 생각하게되고 집착을 내려 놓게
만들어요. 언제쯤 담대하게 받아 들일지 모르겠어요. 다니면서 무엇인가 죽어 있는 모습 만큼 허무
한것도 없어요. 자비경 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