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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손] 들어가며 / 약손과의 인연

in #kr7 years ago

그때는 그것이 진심이였고 나에 생활을 흔들어 놓았어도
세월이 흐르고 보면 허상이였고 허구 였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아요.앞으로 이어질 피터님의 포스팅에 기대가 많아요.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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