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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침에 출근 해 보니 마트 안이 물 바다가 되었어요
마침 태풍이 와서 ~ㅎㅎ 지희는 마트 계산대 안에서 살아요.
밖에 밥과물은 길냥이들 것인데, 사용안하는 출입문 앞에 아이들 밥과 물을
놓아주고 있어요. 고정으로 와서 먹는 아이들이 몇 있고, 가끔 배고픈 다른아이들이
눈치 보면서 먹고 가고 있어요.온수기는 그 출입문 안에 있어서 물이 그 문밑으로 흘러서
밖으로 나왔어요 . 지희가 많이 놀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