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태국지원 순례법회를 다녀와서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ybc와 관련된 기록들을 모아둡니다. 기사입력 날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태국지원 순례법회를 다녀와서
기사입력 2007-02-15 오후 2:23:00 | 최종수정 -
“부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아요”
원장스님 방콕 대법회 주관, 200여명 동참
지난 8월 26일 원장스님께서는 능혜스님과 혜철스님, 능인불자들 60여명과 함께 방콕 능인선원 지원에 다녀오셨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불교의 세계화’라는 큰 뜻이 담긴 의미 깊은 순례법회였습니다.
원장스님께서는 태국 능인선원에서 하루 머무시면서 그곳 법우들과 태국 지원의 현황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8월 27일 새벽예불 후 태국의 이곳저곳을 돌아보시며 동행한 불자들에게 태국 불교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8월 28일 머천코트 호텔에서 열린 법회에서는 ‘슬기롭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법문하셨습니다.
그곳에 모인 수백 명의 불자들은 법문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어디에 있을지라도 부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8월 29일 태국 지원에서 봉행된 법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능인선원 지원은 방콕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들과 달오스님이 한 마음이 되어 최근에 종전보다 규모를 넓혀 이전하였습니다.
한국불교의 대승정신을 새롭게 전파시키고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는 보살심을 발휘하도록 홍포합니다.
태국의 사원은 전통적으로 마을의 여관역할, 마을 소식제공, 고용 및 정보제공, 학교, 병원, 진료소 및 공동사회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태국국민들에게 중요한 여러 가지 다른 목적들을 위하여 봉사합니다.
탐마카야 백만 불상 사원을 방문하신 원장스님께서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새로이 건립되는 불교대학 내에 백만 불을 모실 계획을 염두에 두신 듯 합니다.
그곳 법우들의 신심과 열의가 대단하여 지난 1월 방문했을 때와는 또다른 감회를 느꼈습니다.
해외포교에 대한 능인법우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소임을 맡은 사람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채 보덕화(해외포교지원단장)/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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