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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아브락사스

in #kr7 years ago

데미안, 상당히 영적인 내용이 풍부한 작품이지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이 문장은 오늘날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아주 많이 인용이 되고 있는 명문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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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 명문장이죠. 같은 느껴주시니 기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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