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38일차. 애착인형과 친해지기.
안녕하세요 야돈아빠입니다.
닉네임이 야돈아빠라서, 보름이를 야돈이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오늘은 보름이가 이번주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는 "모이"를 소개할까 합니다.
요새 많은 육아방송에서 애착인형에 대한 소개가 많이 되고 있어서,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죠.
사실, 보름이 침대에 인형을 넣어준 것은 태어나서 바로 같이 재우기 시작했지요.
사실 눈에 안들어왔거나, 동작 반경이 크지 않아서, 인형에 관심이 없었어요.
130일이 넘어가자, 보름이가 뒤집기 시작했고, 침대에서 버둥버둥대는 행동 반경이 커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형에 손이 닿기 시작했고, 요새는 자면서 끌어당기더라고요.
그러다가, 어제는 모이랑 뽀뽀하면서 자고 있어서 사진 한장 찍어보았죠.
보름이가 모이랑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예요.
다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요.
또 재미있는 육아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햐~ 천사 강림!! 너무 귀여워요
ㅋㅋ아잉 보름이너무 귀엽네요ㅋㅋ
아고 예뻐라.. 애착인형은 여러개 사둬야 되나봐요. 세탁이라도 할라치면 애기들이 울고 불고 잠땡깡을 ㅋㅋㅋ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