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변에는 정말 분위기 깡패 카페가 너무 많다.

안녕하세요 @worldofbts 입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카페에 자주가는 편인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곳은 전북 군산입니다.

요즘 한국GM 철수설 때문에 많이 알려졌죠.

곧 서울로 이사를 가지만 그전에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이번시간에는 많은 카페중 바깥뷰가 가장좋은 카페하나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은파호수공원에 위치한 티티카카입니다.

저희가 갔을땐 평일 오후 4시여서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살려내고 정말 좋은 위치에 선점해 있어서

바깥에 보이는 뷰가 예술입니다.

바깥에 호수가 보여 커피한잔하시면서 매료되시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드는데요. 여기에 눈까지 온다면 정말 감성에 젖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커피를 못마시는 관계로

딸기스무디와 블루베리스무디를 시켰어요.

둘다 맛있었지만 솔직히 딸기스무디를 추천드립니다.

군산 놀러오시게 되면 분위기 좋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