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5: 순 거짓 뿌렁이 국어 선생님들! 담배가 ?
왜국에서 들어온 '타바코'가 두음법칙으로 '담바고'가 되고, 그게 다시 '담배'가 되었다고?
해방이후 선생님들 참 어거지로 그렇게 우리를 가르쳤었다
그러나 담배의 작용을 알고나면 그 내용은 달라진다
담배는 담즙(膽汁)이 2배(培)로 분출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담배’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담즙(膽汁)이 2배(培)로 분출되니
그러다가 보니 소화도 잘되고 소심한 사람이 대담한 사람이 순간적으로 되기도 한다.
경찰이 용의자에게 순순히 자백하게 할 때도..
사형수에게도
규칙을 위반하는 청소년들도 대담해진다..잠시지만
담즙이 두배로 문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은 혈관과 폐에는 안 좋은 작용을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득(得)이 되고, 저런 사람에게는 실(失)이 되는 것이다.
세상 이치가 다 그렇다. 절대적 선악은 본래 없는 것이다.
물론 오늘 금강삼매경 주제에서 담배는 하나의 예일 뿐이다.
담배를 피우다가 완전히 끊은 사람은
담배를 미워하지도 않고,
담배를 두려워 하지도 않고
담배를 다시 피우지도 않는다
담배를 끊은 사람은
담배에 대한 희~노~애~락을 넘어선 사람이 아니다.
담배로 인한 희로애락이 만들어 내는 감정의 집착을 넘어선 사람이다
마음이 청정한 사람은 그처럼 세상 경계의 희노애락을 다 맞이하지만
희로애락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을 말한다.
금감상매경 본문}
묻습니다} 대력보살이 여쭈었다.
만일 마음이 깨끗할 것 같으면 모든 경계는 생기지 않을 것이니,
이 마음이 청정할 때는 마땅히 3계가 없겠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답한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니라. 보살이여,
힘든 일 괴로운 일, 마약 술, 담배, 돈 사랑 명예, 화나는 마음등, 그 마음이 경계를 발생시킨 것이 아니고
그러한 모든 경계도 마음을 일으키지 않느니라.
오직 자신의 카르마가 밖으로 투영되어 경계로 펼쳐지는 것이니라.
왜냐 하면 보이는 모든 경계는
오직 마음이 보는 바에 따라서 그렇게 존재할 뿐이니
마음에 <인연 따라, 업(業)따라 일어나는> 환화(幻化)만 없으면
<보이는 바>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니라.
(그러니) 보살이여, 자기 스스로 자신은 그냥 먹고 살고,
돈도 벌고 명예로 갖고 싶은, 그저 그런 중생이라는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하느니라.
단 3가지
먼저 : 스스로 계산하여 반연해오는 인연에 스스로 집착하는 성품
두 번째: 반드시 다른 조건에 의지해서 생겨나는 성품
세 번째 : 그러나 본래 모든 것을 갖춘 성품
그 피하고 추구하는 세 가지 성품도 모두 공(空)한 것이며,
적(寂)한 것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자기’라고 주장할 수많은 근거들도 사실은 없고,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주장하는‘남’이라는 생각도 그 본체가 없는 것이니라.
인간계와 천상계의 모든 무리들도 (사실은) 없느니라.
그리하여 자신의 진정한 행위자, 진실한 자기,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진실하고 여실한 세계}로 들어가는
두 가지의 들어감(二入)의 과정에 있어서도
역시 의심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게 되는 것이니라.
이러한 진정한 행위가 발생되는 자라의 작용됨의 이익을 얻으면
있다고 여겨지던 욕계, 색게, 무색계의 3계 세상 자체가 없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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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걷다보면 길이 되어 뒤 사람들을 위한 길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