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장세에 대한 개인적인 투자방식

in #kr7 years ago (edited)

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번에 제가 cme 상장을 전후해서 두 가지 케이스를 적어보았는데
눈치 빠르신 분들은 결국 12월은 코인장의 시총 증가로 인해 전체적으로 상승장으로 전망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큰 폭의 조정을 맞느냐, 그래서 새로운 저점을 잡아서 시세 차익을 더 남기느냐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투자한 뒤에 한 달뒤에 자산 가치가 상승한 것을 확인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큰 폭의 조정은 비트코인 난이도 변경 시점, 비트코인 플래티넘 스냅샷 시점, cboe, cme 상장 전후 시점 중에 1번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폭락장을 대비해 30% 정도는 현금화한 상태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근거없는 추측에 의한 투자이며, 궁금하신 점이나 비판하실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21
JST 0.039
BTC 96473.59
ETH 3681.36
SBD 3.83